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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월드: 도미니언' 블루·베타, 마침내 세상 밖으로

드디어 세상 밖으로 나왔다. 내달 1일 대한민국 최초 개봉을 앞두고 장대한 여정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이 블루·베타 아이콘 포스터를 공개했다.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은 마침내 세상 밖으로 나온 공룡들로 인해 인류는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이하고, 지구 최상위 포식자 자리를 걸고 인간과 공룡이 최후의 사투를 펼치는 지상 최대의 블록버스터 영화다. 이번 작품에서는 공룡들의 터전이었던 이슬라 누블라 섬이 파괴된 후 마침내 세상 밖으로 나온 공룡들이 도심 속까지 출현한다고 예고돼 그 존재에 대한 호기심을 높였다. 공개된 포스터는 멸종의 위기 속에 살아남은 벨로키랍토르이자 ‘쥬라기 월드’에서 오웬 그래디(크리스 프랫)의 오랜 동료 블루와 블루의 복제 공룡이자 이번 시리즈에서 새롭게 등장한 벨로키랍토르 베타의 모습을 담고 있다. 이들은 메인 예고편에도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은 1993년 '쥬라기 공원'을 시작으로 영화의 역사를 바꾼 '쥬라기'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이다. 크리스 프랫,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등 '쥬라기 월드' 전 편에 이은 배우들의 열연과 함께 '쥬라기 공원' 레거시 캐스트 로라 던, 제프 골드브럼, 샘 닐도 합세해 의미를 더했다는 후문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5.19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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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월드:도미니언' 예고편 조회수 2억뷰↑ 흥행도 터질까

사전 관심도는 뜨거움 그 이상이다. 영화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콜린 트레보로우 감독)'이 예고편 공개 7일째 글로벌 누적조회수 2억1400만 뷰를 기록했다. 이는 2022년 개봉작 중 최고 글로벌 예고편 조회수로 의미를 더한다. 전 세계 동시 공개 된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의 예고편은 국내에서도 유니버설 픽쳐스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 유튜브 등 국내 각종 SNS 채널을 통해 약 472만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또 유니버설 픽쳐스 대한민국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약 273만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 이는 '더 배트맨' 공식 유튜브 채널 조회수인 약 215만 회,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공식 유튜브 채널 조회수 약 179만 회도 뛰어넘은 수치다. 예고편에 대한 관심이 흥행으로도 이어질지 6월 스크린이 주목되는 이유다.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은 이제 섬이 아닌 도심에 출몰한 거대한 공룡들의 모습을 담는다. 크리스 프랫,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등 전 편에 이은 배우들들이 그대로 출연하고, '쥬라기 공원' 시리즈의 레거시 캐스트 로라 던, 제프 골드브럼, 샘 닐도 합세했다. 무엇보다 제작 총괄로 전설의 명감독 스티븐 스필버그와 '쥬라기 월드'의 콜린 트레보로우 감독, 존 슈와츠먼 촬영감독이 다시 합류해 '쥬라기 공원'부터 '쥬라기 월드'로 이어지는 장대한 시리즈의 마지막 여정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은 오는 6월 전 세계 극장에서 동시 개봉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2.24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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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월드:도미니언' 예고편 공개 24시간만 7000만뷰 폭주

글로벌 극장가 점령을 예고한다. 6월 전세계 개봉을 확정지은 영화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콜린 트레보로우 감독)'이 예고편 공개 24시간 만에 7000만 누적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해 개봉해 스크린을 휘어잡았던 흥행작들의 기록 릴레이를 이어간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팬데믹 이후 잠시 주춤했던 극장가에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들이 예고편 조회수부터 폭발적인 기록행진을 보여주며 극장가에 다시금 훈풍을 불러왔기 때문이다. 공개 직후 24시간 글로벌 누적 조회수로 각각 약 1억4000만 뷰, 약 3억5500만 뷰를 기록한 2021년 흥행 대작들의 뒤를 이어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또한 예고편 조회수부터 기록 돌풍을 보여주며 2022년 상반기 극장가에 뜨거운 흥행 열기를 불러모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대한민국에서도 시리즈 2편 누적 약 1120만 관객을 모은 흥행 시리즈인 만큼 이번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예고편은 국내 24시간 조회수로만 약 150만 뷰를 기록해 개봉 전부터 2022년 지상 최대의 블록버스터임을 입증했다. 한편 함께 공개된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퍼스트룩 스틸 5종은 '쥬라기' 시리즈의 피날레를 예고하는 비주얼들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다시 돌아온 오웬(크리스 프랫)과 클레어(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의 모습이 반가움을 더하는 것은 물론, 이제는 섬이 아닌 도심에 출몰한 거대한 공룡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비주얼만으로도 긴장감을 선사한다. 지금껏 시리즈에서 보지 못했던 다양한 글로벌 로케이션을 배경으로 압도적인 스케일과 함께 '쥬라기 공원'부터 '쥬라기 월드'로 이어지는 장대한 시리즈의 마지막 여정을 펼칠 전망이다.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은 크리스 프랫,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등 전 편에 이은 배우들의 열연과 함께 '쥬라기 공원' 시리즈의 레거시 캐스트 로라 던, 제프 골드브럼, 샘 닐까지 합세, 제작 총괄로 전설의 명감독 스티븐 스필버그와 '쥬라기 월드'의 콜린 트레보로우 감독, 존 슈와츠먼 촬영감독도 다시 합류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2.16 22:11
연예

‘더 배트맨’ ‘닥터 스트레인지’ 쥬라기월드’ 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속속 노크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들이 극장 나들이를 채비 중이다. 한국 영화들이 코로나 팬데믹 이후 개봉 연기 등 흥행 피해를 최소화하려는 것과 달리 할리우드 영화들은 ‘비를 피하지 않겠다’는 공격적인 자세로 개봉을 앞두고 있다. 첫 테이프를 끊는 블록버스터는 3월 1일 개봉하는 ‘더 배트맨’이다. 이 영화는 2년 동안 배트맨으로 살아온 브루스 웨인이 잔악한 연쇄 살인을 저지르는 수수께끼 킬러 리들러가 던진 단서를 풀어가면서 범죄 사건을 수사하는 추리극이다. ‘트와일라잇’의 로버트 패틴슨이 새 배트맨의 가면을 쓴다. 리들러 역에는 폴 다노, 캣우먼에는 조이 크라비츠가 등장해 대립과 공조 관계를 맺는다. 각본과 연출은 ‘렛미인’, ‘혹성탈출’의 맷 리브스 감독이 맡았다. 4월에는 ‘해리 포터’의 프리퀄 시리즈인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 영화는 ‘신비한 동물사전’과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에 이은 세 번째 작품이다. 가정 폭력으로 하차한 조니 뎁 대신 매즈 미켈슨이 그린델왈드로 등장한다. 한국이 사랑하는 마블도 올봄 극장을 찾는다. 마블의 초강력 히어로 중 하나인 닥터 스트레인지가 돌아온다. ‘닥터 스트레인지:대혼돈의 멀티버스’가 5월 개봉을 확정했다. 개봉에 앞서 14일 티저 예고편 공개 후 24시간 만에 공식 유튜브 계정에서 누적 조회 수 2640만 회를 기록하며 흥행의 청신호를 썼다. 마블은 이 영화에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의 모든 것을 새롭게 정립할 멀티버스 전쟁으로 세계관의 무한한 확장을 보여줄 예정이다. 닥터 스트레인지 역의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웡 역의 베네딕트 웡, 크리스틴 팔머 역의 레이첼 맥아담스, 모르도 역의 치웨텔 에지오포 외에 완다 역의 엘리자베스 올슨과 새 캐릭터를 맡은 소치틀 고메즈가 합류했다. OTT 플랫폼 디즈니+의 마블 오리지널 시리즈 중 최고 프리미어 시청률을 기록한 ‘로키’의 마이클 월드론이 각본을 썼다. 토비 맥과이어 주연의 ‘스파이더맨’ 3부작의 샘 레이미 감독이 연출했다. 6월에는 디즈니·픽사의 애니메이션 ‘버즈 라이트이어’와 ‘쥬라기 월드:도미니언’ 차례로 개봉 예정이다. ‘버즈 라이트이어’는 ‘토이 스토리’ 시리즈의 용감한 영웅 버즈의 첫 솔로 무비다. 광활한 우주를 배경으로 막중한 임무를 맡은 버즈가 미지의 행성과 기지 곳곳에서 위험천만한 미션과 적을 마주하며 펼쳐지는 모험을 그린다. 애니메이션 ‘도리를 찾아서’를 공동 연출한 앵거스 매클레인이 연출하고 ‘소울’, ‘인사이드 아웃’, ‘업’으로 아카데미 3관왕을 차지한 피트 닥터 감독이 기획과 각본에 참여했다. 배우 크리스 에번스가 버즈의 목소리 연기를 맡았다. ‘쥬라기 월드:도미니언’은 ‘쥬라기 공원’에서 이어진 ‘쥬라기 월드’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하는 작품이다. ‘쥬라기 월드:도미니언’은 전작인 ‘쥬라기 월드:폴른 킹덤’(2018년)의 4년 후 이야기를 다룬다. 테마파크 쥬라기 월드가 있던 섬 이슬라 누블라가 파괴된 후 세상 밖으로 나온 공룡이 도심에 출몰하고, 인간은 인류 역사상 겪어본 적 없는 가장 위협적인 생명체에 맞서는 내용을 담고 있다. 마이클 크라이튼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쥬라기 공원’은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1993년 영화로 만들어 흥행에 성공한 뒤 시리즈화 됐다. ‘쥬라기 공원’ 시리즈에 이어 후속작인 ‘쥬라기 월드’ 시리즈도 앞선 두 편이 3조6000억원의 글로벌 수익을 올리며 흥행에 성공했다. ‘쥬라기 월드’ 1편을 연출한 콜린 트레보로우 감독이 메가폰을 맡았고, 스필버그 감독과 로라 던, 제프 골드브럼, 샘 닐 등 ‘쥬라기 공원’ 시리즈의 멤버들도 가세했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2.16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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